총상금 2만달러 한인사회 최대 골프 토너먼트 열려
한인사회 최대 규모인 총 상금 2만 달러의 제 1회 캐년크레스트 오픈 골프대회가 열린다. 골프 유망주 발굴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8세 이상의 프로와 아마추어 남녀노소 모든 골퍼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치러지는데 예선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9시부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캐년크레스트에서 시작된다. 결선은 2라운드로 열리는데 결선 첫라운드는 오는 12월 19일 (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결선 둘째 라운드는 20일(월)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결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이다. 예선은 144명이 샷건으로 플레이를 펼치며 결선은 예선 성적 60명과 조직위원회 추천 4명이 포함된 총 64명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결선은 인-아웃 코스를 바꿔가면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만 달러 2등에게는 트로피와 3천 달러, 3등에게는 트로피와 2천 달러가 수여된다. 4,5위는 상금 1천 달러,6위 450달러,7위 400달러,8위 350달러,9위 300달러,10위 250달러,11위부터 -15위까지는 150달러,16위부터 20위까지는 100달러가 주어져 총 20명에게 2만 달러가 지급된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본선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 영수증을 지참한 선수들에게는 연습 라운드 우선 예약이 제공된다.참가신청은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캐년크레스트 골프 코스는 1968년 문을 연 파 72, 6658야드의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결혼식과 각종 모임에 적합한 야외 연회장과 실내 레스토랑 그리고 테니스장을 갖춘 리버사이드의 대표적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인사회의 부동산 투자자 윤창기 회장이 캐년크레스트 골프장을 매입하는 기념으로 열리는 첫 대회라 상금 규모도 엄청나다. 대회준비위원회 김종태 위원장은 “ 깔끔한 진행과 한인 참가 선수들의 수준 높은 기량을 위해 코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말하며 “ 이번 대회는 철저한 PGA 룰로 진행된다. 한인사회 숨은 고수들이 나타나서 진정한 골프 승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덧붙였다. ▲예선 및 본선: 12월 13일(월), 19(일)~20일(월요일) ▲장 소: 캐년크레스트 컨트리 클럽(975 Country Club Dr. Riverside,. CA 92506) ▲참가비: $250 ▲접 수: 우편접수 또는 온라인( koreadaily.com 배너 클릭) ▲접수 기간: 12월 8일 오후 5시까지 또는 144명 조기 접수 시 마감완료 ▲문의: (951)274-7906 이메일(open@canyoncrestcc.com) ▲온라인 신청 골프 한인사회 한인사회 최대 대회준비위원회 김종태 연습 라운드